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는 28일 4·10총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유동수 후보는 “비전 없고, 책임 없고, 국정 운영 철학도 없는 윤석열 정부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다시 만드는 힘은 바로 여러분에게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 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 자족도시 계양, 원도심 재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유동수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 ‘더 큰 계양, 더 빠른 계양’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 GTX D ・ E 노선 작전역 포함, 신속예타 추진 ▲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사업, 조기 착공 추진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조기 추진 ▲ 계산 1동, 부평향교・경인교대 구역 건축규제 완화 추진 ▲ 계산 3동, 통합 재건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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