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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3]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출정식 개최...“정권심판의 종결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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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3]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출정식 개최...“정권심판의 종결자가 되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3.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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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28일 대전시청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22대 총선 본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대전시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며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 가장 어려운 길이 옳은 길이라는 고 노회찬의원의 말처럼 위성정당 반칙연대를 거부하고 진보정치의 원칙을 꿋꿋이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의 과제과 시대정신은 정권심판이다. 정권심판이 거대야당의 승리로만 귀결된다면 진정한 심판이라고 할 수 없다”며 “노동자, 농민, 여성, 소수자, 기후시민들 및 우리 사회의 투명인간들이 승리하는 정권심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독재만으로 정권심판을 완성할 수 없다. 기후악당, 노동탄압, 여성차별, 민샌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거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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