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 오태완 의령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경남 의령군사회복지사협회는 27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의령군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태완 군수, 권원만 도의원, 윤병열 부의장과 군의원,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태완 의령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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