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최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등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스파시설 할인·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31개의 플리마켓 등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박경귀 시장은 “시 대표 축제를 넘어 중부지방 최고의 벚꽃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축제장에는 4천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이날 ▲코아모러스 4인조 클래식 ▲박건우 바리톤 ▲안유정 소프라노 ▲안드레 황 색소폰 ▲하나린 팝페라 ▲고석진 모듬북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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