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하여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수원, 용인, 화성 지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민관 합동 기구로, 경과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참여한다.

경과원은 안전문화 실천운동 추진, 지역행사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년 연속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경과원은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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