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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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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TF) 회의 개최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3.31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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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9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TF) 회의'를 열고 5개 분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TF)은 지난 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구성됐으며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경제, 관광·환경, 정주여건, 균형발전, 기반조성 등 5개 분과에서 진행 중인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담조직(TF) 구성 이후 진행 상황과 향후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 규제 완화 추진,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 지원,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지원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제 부문의 과제와 파주 출판도시 활성화, 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 디엠지(DMZ) 탄소중립 관광 등 관광 부문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경기북부 대개발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로, 경기도는 2040 경기북부 청사진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정 전체가 온 힘을 다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보다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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