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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제1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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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제1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3.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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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최근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9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부평구 제공]
부평구는 최근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9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는 최근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9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창업자 9명 중 1천200만 원을 지원받는 초기지원 대상은 8명으로▲부평구의 가장 빨리 문여는 카페-문베이글(조현정)▲장애인 일자리 채용 플랫폼-스코플(신현우)▲청년 공예 소셜 모임-취향사무소(이지영)▲웨딩 스냅사진 삽입 포토 청첩장-라이크 크레이지(김혜원)▲온·오프라인 디자인 펜시 문구-윤이해(박소윤)▲원목 생활용품 클래스 및 제작-트라움 목공방(이동재)▲아이디어 이벤트 상품 제작-케이릿(길영인)▲재봉틀 클래스 및 소품 제작-힐링메이트 재봉씨(김미미)다.

나머지 1명은 1천500만 원을 지원받는 성장지원 대상으로 ▲밀키트 제조 및 유통 플랫폼-밀키트랜드(김준섭)를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과 더불어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우리 구를 대표하는 청년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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