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및 산하 사업소 직원 31명, 행정, 취·정수, 관망 분야의 혁신 연구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상수도 혁신선수(善水)단'의 발대식과 과제선정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수도 혁신선수단은 기후위기, 재정 악화, 사회인구구조변화 등 경영환경변화에 대비해 업무개선 및 현안과제 해결, 경영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상수도 경영혁신 연구모임이다.
실제로 행정과 취·정수, 관망 분야의 3개 분과로 구성된 가운데 매월 정기모임과 수시 토론회의, 그리고 전체회의를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모두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수도본부와 산하 사업소 맑은물연구소, 수도시설관리소, 4개 정수장, 5개 수도사업소 등에서 직급과 관계없이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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