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장단면 통일촌 마을이 경기도 주최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만드는 도의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선정된 골목은 사업수행자인 경기관광공사, 전문가 자문, 장단면과의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골목상품 및 개발 판매 지원 ▲홍보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선정된 골목을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및 캠프그리브스와 연계하는 등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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