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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주차장 123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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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주차장 123면 조성
  • 안산/ 전영택기자
  • 승인 2024.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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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 위해 완충녹지 부지 주차장 조성
2월 착공…2025년 6월 완공 예정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노외주차장 123면을 조성하는 사업의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노외주차장 123면을 조성하는 사업의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노외주차장 123면을 조성하는 사업의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본오동 준공업지역은 자동차 정비업과 제조업이 밀집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으로,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완충녹지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 내년 2월 착공해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을 통해 본오동 준공업지역 내 입주기업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최소화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전영택기자 
jyt@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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