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건물 외벽 이용 영상 콘텐츠 상영
새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 판타지' 추가 상영
새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 판타지' 추가 상영
경남 진주시는 1일부터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건물 외벽을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 영상 콘텐츠를 추가 상영한다고 밝혔다.
꿈키움동산 일원에는 주변 숲을 활용한 경관조명과 체험관 외벽을 비추는 맵핑 영상으로 야간에 다채로운 빛을 경험할 수 있는 환상의 숲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다채로운 꽃을 표현한 '플라워 판타지'를 추가해 총 5개의 영상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에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경관조명와 어우러진 미디어 영상을 선보여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양호공원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