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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첫 주 판매량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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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첫 주 판매량 '신기록' 달성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4.0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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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아일릿이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인 그룹 아일릿이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가 역대 K팝 걸그룹 중 데뷔 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38만 56장이 팔려 걸그룹 데뷔 앨범 중 1위에 올랐다.

가요계에서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팬덤의 규모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소속사 하이브는 이번 기록으로 아일릿에 이어 2위 뉴진스(31만 1천여장), 3위 르세라핌(30만 7천여장)까지 이 부문 1~3위를 모두 배출하게 됐다.

아일릿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귀에 쏙 박히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호평받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데뷔 당일에 이름을 올렸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도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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