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획수립·순회점검·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등 심의
경기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근로자의 안전한 노동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지난 3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동수로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보건 순회점검계획, 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계획,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등을 심의 및 의결했다.
홍재언 소장은 홍재언 소장은 “사소한 위험이라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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