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와 팬지 8천본·데이지 4천본
충남 청양군은 지난달 18일부터 6일간 백세공원에 심은 비올라와 팬지 8천본, 데이지 4천본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백세공원은 면적이 10만 3,150㎡에 달하는 청양의 중심 공원으로 주민 모두가 산책과 운동,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군은 봄꽃 모종 심기에 이어 국화 등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계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백세공원은 청양의 대표공원으로서 사계절 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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