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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일본 학교급식 전문가 4명 방문···'친환경 학교급식'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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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일본 학교급식 전문가 4명 방문···'친환경 학교급식' 벤치마킹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4.04.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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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일본의 학교급식 전문가 4명이 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일본의 학교급식 전문가 4명이 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일본의 학교급식 전문가 4명이 시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단은 가메다 아케미 코리야마 여자대학 교수, 코치야 쿠미 사쿠라노세이브 단기대학 교수, 기쿠치 야호코 나고야가쿠인 대학 교수,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 등 일본 유수 대학 교수진 및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청,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민백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 학교급식 시스템을 연구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방문해 연혁, 4개 지자체 간 민관 거버넌스 구축 과정 및 역할, 급식 운영 현황 을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청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을 만나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 현황 등을 소개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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