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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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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봉사활동’ 실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4.02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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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한 모습.[건협 서울동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한 모습.[건협 서울동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최근 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시설인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중증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적응능력과 직업재활훈련의 과정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개발,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을 돕는 기관이다.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동대문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포장 등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건협 서울동부 제공]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동대문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포장 등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건협 서울동부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2명이 근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용품 포장 및 주변환경정화를 하는 등 협동 작업을 진행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동부지부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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