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자 ‘2024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하고 3일부터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은평구상공회,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25과 26일 양일간 은평구상공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구는 업종전환을 하려는 기존 사업자와 예비창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 및 지원제도 ▲상권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세무 노무 관련 실무 등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반드시 사전에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해야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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