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우리동네 편의점’ 앤틱점(4호점) 영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앤틱점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1)에 위치하며 약 50㎡ 규모다.
편의점 운영은 용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민정)에서 담당한다. 센터에 소속된 자활근로 참여자 6명이 8시간씩 2교대로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우리동네 편의점’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신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매장 관리의 기초부터 고객 응대까지 체계적인 직무 교육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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