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2016 환경을 부탁해’ 대 시민 행사를 내달 9일 선학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환경을 부탁해’ 행사는 300만 인천시대를 여는 첫 환경행사로 초·중·고생,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30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선진도시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www.eco-i.or.kr)에서 내달 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각 학교·학급별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이상익 이사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환경을 부탁해’ 행사가 인천의 대표적 환경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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