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운전행태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
운전행태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
경남 함안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군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군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운전행태 49.34점, 보행행태 17.87점, 교통안전 23.11점으로 군(80개 군) 그룹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0.32점을 받았다.
특히, 운전행태 분야의 방향지시등 점등 및 신호준수 지표와 교통안전 분야의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교통법규 준수 등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등의 결과로 교통문화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향후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과 군민의 교통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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