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1,173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94만 6,357주다.
이는 영우디에스피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으로 진행한 반도체 웨이퍼 범프(Wafer Bump) 3D 검사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영우디에스피는 웨이퍼 범프 3D 검사장비를 국내 반도체 후공정 기업 및 톱티어 반도체 제조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양산 테스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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