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김형대 의장)는 전날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지도자 교육은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총무 324명이 참석했으며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되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성수 의원이 참석했다.
김형대 의장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도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도자 여러분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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