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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복합해양재난사고 대비 2024년 1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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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복합해양재난사고 대비 2024년 1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4.04.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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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는 전날 화성시 소재 방도 인근 해상에서 복합해양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과 '2024년 1분기 수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해양경찰서는 전날 화성시 소재 방도 인근 해상에서 복합해양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과 '2024년 1분기 수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전날 화성시 소재 방도 인근 해상에서 복합해양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과 '2024년 1분기 수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최근 선박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봄철 농무기로 인한 해양사고를 대비해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제기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평택해경, 당진소방서, 해군, 해양환경관리공단, 민간해양구조대 등 함선 12척과 1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사고 상황파악 및 유관기관 전파 △경비함정 출동 등 초동조치 △인명수색 및 해양오염방제 훈련 △유관기관의 역할 및 임무 정립 △지역구조본부 운영 등을 점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실제 기동 훈련을 통해 구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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