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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환경·기후위기 맞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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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환경·기후위기 맞춤교육 실시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4.0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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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양천 생태체험교실. [구로구 제공]
지난해 안양천 생태체험교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오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평일오전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을 개설한다. 안양천 고척교, 오금교, 구일역 밑 둔치에서 풀꽃, 곤충, 조류를 관찰하고 나무피리 꾸미기, 종이끈 잠자리 만들기 등 자연물 만들기를 한다.

기후위기 대응교육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로, 강사가 신청한 학급으로 방문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일상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환경체험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추진한다. 환경교육 관련 공연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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