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궁화 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은 민·관·경이 상호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히 보호하고자 추진 중인 시책이다.
이날 경찰서장을 비롯, 관내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경찰관 등 40여명이 무궁화를 식수하고, 각 나무에 캠페인 로고를 장식함으로써 평온한 일상 나무라는 의미를 부여, 함께 안전한 일상을 지키자는 다짐을 다졌다.
안양 동안경찰서 장현덕 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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