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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유세차에서 바라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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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유세차에서 바라본 시민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0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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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타고 남동구 9개동 돌며 만난 시민들 보고 ‘각오’ 다져
손 후보 “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정치인 되겠다”
[손범규 후보 제공]
[손범규 후보 제공]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주말 동안 유세차를 타고, 남동구 9개 동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유세차에 탑승해 시민들을 바라본 손 후보는 “발로 뛰며 골목골목 다니며 만난 시민들과 유세차에서 바라본 시민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유세차가 거리를 지나가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대부분의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선거 음악에 흥겨워하고 동작을 따라 하기도 하는 등 정치가 아닌 축제를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착한 정치’, ‘좋은 정치’,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당선이 되면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며 “지금의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정치에 기대가 많다. 그러나 돈과 권력만 쫓는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것”이며 “싸움만 하는 정치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일평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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