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 표창과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남양주시는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 처리상황 확인·점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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