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규 동해·태백·삼척·정선 후보는 지난 6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방문을 시작으로 주공 6차 삼거리에서 총력 유세로 표몰이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주말을 맞아 운동 중인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제17회 동해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찾아 이 후보는 “참가선수 모두가 화합을 도모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일궈내신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부족함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제97주년을 기념해 최된 제37회 소달초등학교 동문 한마음 축제를 찾아 소달초의 발전과 우리 지역의 번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달초 동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 이 후보는 “동해, 태백, 삼척, 정선의 중단 없는 획기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열망이 높은 사전투표 열기로 반영된 것 같다”라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동해역 KTX 시대를 열고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를 이뤄냈으며 지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검증받은 일꾼인 저 이철규에게 투표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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