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진심 전해
무소속 김병규 진주을 후보가 지난 4일 능력과 경험을 갖춘 준비된 일꾼으로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3보1배 선거운동을 펼쳐 표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오후 5시 30분께 부터 하대동 35번 종점에서 탑마트 사거리까지 수백 미터를 ‘3보 1배’를 진행하며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 진심으로 진주를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진심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시민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것이다”며“진주 발전을 위해, 진주 경제를 위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진주를 위해 혼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후보는 3보1배를 마친 하대동 탑마트 사거리 주위에 지지자들과 인근의 많은 시민들이 몰려 후보자를 지지하며 구호를 외쳤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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