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죄 및 선거법위반 혐의
국민의힘 최돈익 안양만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를 '뇌물죄 및 선거법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강 후보가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과정에서 김 모 씨에게 경기도의원 공천 댓가로 수천만원을 편취 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강득구. 최 두 후보의 만안구 선거방송토론에서 최돈익 후보는 강 후보에 대해 이미 수사 중인 혐의만으로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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