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항공기업 등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최근 에코그래핀(주), ㈜아스트, ㈜PMI바이오텍, ㈜우성정밀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4개 기업은 경남항공국가산단(사천지구), 종포일반산단 등 사천시 일원에 총 478억 원을 투자하고 5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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