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차별화된 평가요소·작성법 등 설명
특강 종료 후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
특강 종료 후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변화된 대입전형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위해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생기부 특강’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기부 관리에 막막한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이 생기부 전체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 효율적인 입시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EBS 수능특강 국어 대표 강사였던 이석록 서강대 덕성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강연자로 나선다.
특강에서는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 ▲생기부 평가요소 및 기재항목 ▲경쟁력 있는 생기부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은 강의가 종료된 후 오는 8월까지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민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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