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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생활건강 '8년만에 업계 1위 자리 반납' 전망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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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생활건강 '8년만에 업계 1위 자리 반납' 전망 속 하락
  • 제갈은기자
  • 승인 2024.04.0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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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6% 내린 3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만 8,920주다. 

이는 LG생활건강이 업계 1위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1조 6천892억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천364억 원, 797억 원으로 예상하면서 "최악은 지났으나 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지배순이익을 3천54억 원으로 예상하며 "아모레퍼시픽[(3천447억 원)에게 8년 만에 왕좌를 내주겠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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