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판교보건지소는 이달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 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 대상으로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 및 상담, 태극권 등 운동, 공예,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 등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은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고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군 판교보건지소는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식습관과 건강생활 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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