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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연장 운영·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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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연장 운영·강의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4.04.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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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 제공]
[삼척시립박물관 제공]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장 운영, 강의 운영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직장인이나 평소 낮 시간에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21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차이를 즐기는 역사 공부'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하는 법'의 저자 강창훈 작가이며 강의 내용은 우리 주위 도처의 역사 소재를 활용해 아이와 어른 모두 유익한 역사 공부 하는 법, 다름을 긍정하고 차이를 즐기는 역사 공부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0일 수요일 10시부터 4월 23일 1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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