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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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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쉼터 운영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4.04.08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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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돌봄보호 서비스 제공
매주 목요일 주 1회,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4-5월(상반기), 10-11월(하반기)까지 돌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쉼터 운영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 제공]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4-5월(상반기), 10-11월(하반기)까지 돌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쉼터 운영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 제공]

강원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4-5월(상반기), 10-11월(하반기)까지 돌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쉼터 운영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치유프로그램으로 인지중재 치료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다도 체험 △천연 주스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철원군에 거주하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이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사회적 참여률을 유도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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