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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천병 후보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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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천병 후보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 부천/ 오세광기자
  • 승인 2024.04.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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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후보 제공]
[이건태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천병 후보는 7일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마지막 주말 집중 유세 총력전을 벌였다. 

이날 이치범 전 노무현 정부 환경부 장관은 유세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정치인은 인품과 실력, 두 가지 덕목이 있어야 하는데 이 후보는 인품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총선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모아진 것이다”며, “이제 총선이 불나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다”고 말하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을 발전시킬 사람은 기호 1번 이건태 후보다”고 단언하며 ▲지지부진한 1호선 지하화 조속 추진 ▲소사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소사역 환승용 공영주차장 확보 ▲부천역 남부광장 공영주차장 확충 추진 등 이 후보의 공약을 알렸다.

이날 이 후보는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망사건, 양평 고속도로, 대통령 부인 명품백 수수 의혹, 쌍 특검법 등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현 정권이 기치로 내걸었던 공정은 선택적 공정에 불과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망친 민생경제, 민주당이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 원, 가구당 100만 원을 지급하면 지역경제· 골목상권이 확실히 살아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지급할 수 있다”고 “민주당의 제안에 응답하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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