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는 8일 관할 블루핸즈 대표들과 함께 을왕리해수욕장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간의 소속감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준비했으며, 을왕리해수욕장번영회와 공동으로 수도권의 주요 관광지인 을왕리해수욕장의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환경보호 행사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는 광역하이테크센터장(상무 정원명) 이하 인천하이테크센터 직원, 관할 블루핸즈 대표(전문 블루핸즈 이사장 김정현, 종합 블루핸즈 회장 왕종건) 65명, 을왕리해수욕장번영회(회장 강규천) 상인 5명 등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공원에 주말 관광객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정리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조창주 인천하이테크센터장은 “앞으로 인천하이테크센터와 관할 전문 블루핸즈 김정현 이사장, 종합 블루핸즈 왕종건 회장과 함께 환경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