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방위대원의 비상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집합교육은 1~2년 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6월 11일까지(공휴일과 근로자의 날 제외)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대원은 민방위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4시간의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구는 출근 등 개인 사정으로 평일과 주간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집합교육 대상 대원을 위해 내달 19일 일요교육도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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