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김윤태)는 25일 현장 답사 및 정책간담회를 평택호 자전거도로 시발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은 10시부터 15시까지이며 통복천~안성천 자전거 도로를 18㎞ 돌아본다.
　이날 참석하는 의원들은 김윤태 대표의원, 김인식 의장, 권영화 의원, 박환우 의원, 서현옥 의원, 시청, 박상규 건설교통사업소장, 체육진흥과장, 건설하천과장, 자전거도로담당 등 5명, 체육회 수석 부회장, 자전거 교실(남부 박현자 강사외 30명, 북부 왕성실 강사외 25명,) 등이 참석하며 10시부터 12시까지 자전거로 평택시청-군문교-팽성대교-창내리-당거리-길음리-삼정리(노란등대), 자전거로 주행하며 이번 행사에 순찰차(1대) 및 보조트럭 1대가 선두 및 후미를 가파하며 주행하게 된다.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가량 집행부 체육진흥과장, 건설하천과장, 자전거도로담당 및 시의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개발 연구회 의원들간에 정책간담회가 본격 이뤄진다.
　특히 이날 시의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개발 개발 연구회는 평택시도 경남 창원시와 같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에서 자전거 주차장 및 각종 시스템 보완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지며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김윤태)는 시의회 각 연구모임 보다 엄청난 실효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건설위원회 벤치마킹(비교견학)도 강원도 로 자전거도로 우수지방자치단체 위주로 방향을 계획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