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DMZ 알리고 생태평화관광 관심 유도
경기 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서울 연남동에서 디엠제트(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번개장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에게 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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