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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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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09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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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국민의 삶 수호 의지 다져
[장석현 후보 제공]
[장석현 후보 제공]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양당 기득권의 극단적인 대결과 증오 정치를 극복해야만 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남동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돈 봉투 썩은 정치, 무능함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며 “무능한 민주당 후보와 경험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남동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개혁신당의 옷을 입고 나선 불가피한 이유에 대해 “국힘 공천 과정이 폐쇄적이고 편파적이었다”고 지적하고 “손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에는 관대하고, 국힘의 전신이었던 자유한국당이 위기였을 때 당협위원장으로서 대선후보를 위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건이나, 공직수행 과정에서 법적 처벌을 받은 사유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으나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공천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장석현 후보 제공]
[장석현 후보 제공]

장 후보는 소래포구화재가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족쇄가 된 점을 해명했다. 실제로 “2017년 소래포구어시장 화재 때 상인들은 좌판을 잃고 6개월이 지나자, 먹고 살기 위해 공원에 150여 개의 텐트를 치고 장사를 했다”며 “그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못해 전기와 물 공급을 공무원에게 지시한 것 때문에 처벌받아, 경선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래포구어시장은 국토부에서 부지매입 150억 원 확보, 그린벨트 해제,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 건축 설계 및 건축허가를 받아 후임 구청장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 년 걸려도 안 되는 일을 1년 만에 해결했다”며 “법적인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래포구어시장을 현대화하고, 국가어항으로 지정한 추진력과 남동구의 부채를 제로화한 능력을 봐 달라”고 남동갑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항상 남동 주민을 위해 일했다”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동과 대한민국을 만들 유능한 일꾼 장석현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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