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천병 후보는 9일 선거구 전역을 돌며 유세권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역 전체 거점유세를 시작으로 16시 30분 역곡역 남부에서 지방의원들과 함께 집중 유세, 17시 소사·역곡 권역 거리유세, 18시 역곡역 북부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쳤다. 대미의 선거운동 피날레는 21시 부천역 남부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도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과 ‘국민의 압도적 승리’를 외치며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세를 통해 13일간의 선거운동 소회를 밝히며 부천 시민과 지지자, 당원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피날레 일정에서 선거운동원과 개별적으로 인사를 나눈 뒤 공식 선거운동을 종료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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