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최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애일교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건강 강좌는 ‘노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과 이지수 영양사가 나와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서는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채소·과일·고기·생선·콩류 및 유제품에 대해 어떻게 균형 있고 다양·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건강강좌 후에는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 캠페인은 두뇌 스트레스와 두뇌활동 정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나이 등에 대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가 진행됐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건강한 식생활 관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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