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 회장에 김동근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는 지난달 29일 순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임원 선거에서 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동근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동근 회장은 "임업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있는 전남임업후계자협회가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응집된 힘을 한곳으로 모아 힘차게 나아가는 동력을 만들어 내고, 화합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운 전남도지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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