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정국 빌보드 앨범 차트 각각 5위·154위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5주째 랭크됐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 대비 11계단 하락한 85위를 기록했다.
'원 오브 더 걸스'는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OST로 제니는 이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공개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톱 10에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이 5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같은 차트에서 154위로 집계되며 22주 연속 차트인 했다.
정국은 지난 1월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진입 기록(9주)을 경신한 데 이어 매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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