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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15년 만에 밝혀진 서로의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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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15년 만에 밝혀진 서로의 '최애'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4.1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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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tvN 제공]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tvN 제공]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의 첫사랑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2회에서는 다시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임솔은 류선재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대통령 배 수영 대회 날, 임솔은 류선재가 어깨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는 것을 알고 대회 참가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집으로 돌아온 류선재는 소나기가 쏟아지자 홀로 두고 온 임솔이 걱정됐다. 그 시각 임솔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덮칠 듯 돌진하는 차를 보고 과거의 사고가 떠오른 듯 넋이 나갔고, 때마침 달려온 류선재가 쓰러지는 임솔을 끌어안으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극 말미에는 류선재의 첫사랑이 임솔이었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류선재는 비를 맞고 있던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준 임솔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후 마음을 키워갔다.

2023년 현재의 시점을 보여주는 에필로그에서 19살의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웃는 커플 사진이 새로 등장하는 등, 임솔에 의해 두 사람의 미래가 바뀐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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