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주진우, 곽규택, 서지영, 백종헌, 정연욱, 조경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우세로 예측
-전재수 후보54.2%vs 서병수 44.7%로 앞서, 박재호vs박수영 등 11곳 경합 예측 '최종 승자'는?
-전재수 후보54.2%vs 서병수 44.7%로 앞서, 박재호vs박수영 등 11곳 경합 예측 '최종 승자'는?
제22대 총선 투표가 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KBS, MBC, SBS 공중파 3사 방송 공동 출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178~196석, 국민의힘 87~105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국회 의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보수성향이 높은 PK 부산에서도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6곳인 곳이며, 더불어민주당 1곳, 나머지 11곳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벨트 지역인 북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4.2%,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가 44.7%로 오차범위 밖에서 전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외 낙동강벨트지역인 사상구, 북구을, 강서구, 사하을 지역 모두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지역 우세 정당을 살펴보면 해운대갑 주진우 후보, 부산서동구 곽규택 후보, 동래구 서지영 후보, 금정구 백종헌 후보, 수영구 정연욱 후보, 사하갑 조경태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산북구갑 전재수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그 외 지역은 모두가 경합을 예측했다.
한편, 경남 양산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50.6%,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49.4% 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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