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노태현 부군수 ‘잘 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 구현 매진
상태바
노태현 부군수 ‘잘 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 구현 매진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24.04.11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태현 충남 서천군 부군수 취임 100일
재난 상황에서 강단있는 리더십 빛나 
[서천군 제공]
[서천군 제공]

노태현 충남 서천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노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기 위해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부군수는 취임 후 읍면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읍면별 현안 사업도 챙겼다.

특히 충남도 해양산업 업무를 이끌었던 경력을 앞세워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에 있어 도와 군 사이에서 가교역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서면 홍원항이 선정돼 국·도비 19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홍원항 수산콤플렉스, 청년 주거시설 및 테마 가로수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 부군수는 지난 4일 홍원항 일원을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에게 직접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감 있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지난 29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임시상설시장 부설주차장 조성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재난 상황에서도 리더십이 빛났다.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언론 관계자들에게 화재 사건 개요, 대응 진행 상황, 향후 복구대책, 예산확보 계획 등을 설명하는 등 오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을 개장하는데 취임 후 특화시장 재건에 전력투구했다.

이외에도, 신속집행 추진단의 단장으로서 집행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등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 1분기 신속집행 집행 추진에서 당초 목표액인 1,176억 원보다 246억 원을 초과한 총 1,422억 원을 집행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변화에 대한 강한 열망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매진하여 군민 중심의 미래 100년 서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