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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빅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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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빅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총력
  • 아산/ 신동국기자
  • 승인 2024.04.1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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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예상 가구 1천208세대에 대한 가정방문 실시
아산시는 복지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45종의 위기 정보를 수집해 각종 생활 요금이 체납된 위기 예상 가구 1천208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복지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45종의 위기 정보를 수집해 각종 생활 요금이 체납된 위기 예상 가구 1천208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복지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45종의 위기 정보를 수집해 각종 생활 요금이 체납된 위기 예상 가구 1천208세대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기 정보를 통해 추출된 1,208세대에 대해서는 17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4월부터 2개월간 집중적으로 방문 실태조사를 하게 되며, 실태조사와 함께 ‘시민 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복지 이‧통장’ 등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시행된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 조사를 시행한 가구가 지난해 연간 9천461세대였으며, 공공·민간 서비스 8천842건을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shind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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